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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헨리,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출연…23일 방송
<안녕 베일리> 헨리,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출연…23일 방송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8.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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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 <안녕 베일리>로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헨리가 23일 밤 8시 30분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

음악을 넘어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 그가 영화 <안녕 베일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헨리는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오랜 친구 ‘트렌트’ 역을 맡았다. 17세 소년부터 명문대 출신의 잘 나가는 회사원까지 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한 헨리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홍대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헨리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헨리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포함해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능 대세다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터뷰를 이끌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될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헨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밝은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가 새로운 미션인 ‘씨제이’를 위해 자신의 견생을 거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CJ엔터테인먼트,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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