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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더블 국제학교, “초등 영어교육의 키는 실용적인 말하기”
인천 에더블 국제학교, “초등 영어교육의 키는 실용적인 말하기”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8.2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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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앞둔 시점 과연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얼만큼 성장하였을까?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과 연습을 통해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에 방학이면 해외로 연수를 떠나거나 캠프를 참여하며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을 선택하는 학부모가 많다.

하지만 학습의 주체는 학생이며,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껴야 학습의 효과도 배가 된다. 에더블 측은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길러주고 싶은 엄마와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아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인천 에더블국제학교(이하, 에더블)는 아시아 최초 ESY(Edible Schoolyard Project)에 가입하여 학생들에게 자연주의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어만 100%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관계자는 “에더블은 ‘말하기’가 트렌드인 영어 교육에 발맞춰져 있으며, 해외에 나가는 일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실용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1박 2일 특별캠프와 학생들 스스로 선택하고 활동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공부만 하는 커리큘럼이 아닌 문화적, 사회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은 물론, MOU를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문 사립학교 Fairmont Private Schools로 떠나는 여름, 방학 캠프로 국제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하니 학생들이 다방면에서 다재 다능하게 성장할 수 있다.

에더블을 2년 넘게 재학한 학생의 학부모는 “1주일에 한번이지만 온종일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원어민 담임선생님의 영어를 많이 듣게 되고, 영어만 사용하니 학생 스스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지고, 다른 교육기관에서 중학생 이상의 영어 말하기 실력으로 평가받아 너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에더블은 입학고사를 통해 합격한 학생들에 한해서만 입학이 허가된다. 현재 2019-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8월 31일(토)에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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