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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최고 31도 아침·저녁 선선 미세먼지 보통·좋음…밤부터 제주 비 내일 전국 확대
오늘날씨 낮최고 31도 아침·저녁 선선 미세먼지 보통·좋음…밤부터 제주 비 내일 전국 확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08.26 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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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월요일인 26일, 오늘날씨는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낮최고기온 31도로 한낮은 덥겠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하겠다. 제11호 태풍 ‘바이루’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했지만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월요일인 26일, 오늘날씨는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낮최고기온 31도로 한낮은 덥겠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하겠다. 제11호 태풍 ‘바이루’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했지만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6일, 오늘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낮최고기온 31도로 한낮은 늦더위가 이어지겠만 아침·저녁은 선선하겠다. 밤부터 제주도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겠다. 비는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편 제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25일 오후 3시께 중국 산터우 북서쪽 약 17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했다. 하지만 다량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내일(2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2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밤 21시)부터)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제주도(26일 밤 24시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로 예보됐다.

내일날씨(27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아침(9시)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28일)에도 비가 이어지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어제 16~23도, 평년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평년 26~30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한낮은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저녁은 선선하겠다. 내일(27일)은 대부분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 19~24도, 낮 기온 24~29도로 낮에도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3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홍성 18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목포 21도 △여수 22도 △안동 18도 △대구 21도 △포항 21도 △울산 22도 △부산 23도 △창원 21도 △제주 23도 △백령도 20도 △흑산도 20도 △울릉도·독도 2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홍성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목포 29도 △여수 27도 △안동 30도 △대구 31도 △포항 29도 △울산 29도 △부산 29도 △창원 29도 △제주 28도 △백령도 26도 △흑산도 26도 △울릉도·독도 26도가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좋음’(강원영동, 광주, 전남, 제주)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도·충남·전북·전남·울산·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오늘 아침(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또 내륙지역의 공항에서는 오늘 아침(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해상 전망에 따르면 오늘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오늘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겠다.

기상청 중기예보(28일~9월 4일)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은 전국(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제외)에, 29일은 경상도와 전남,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2일에도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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