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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락(樂)갤러리, '2019 제2회 풍경展: Travel + Art' 개최
에코락(樂)갤러리, '2019 제2회 풍경展: Travel + Art' 개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8.3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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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표현된 작품 45점 전시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2019 제2회 풍경展: Travel + Art' 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2019 제2회 풍경展: Travel + Art' 에는 풍경과 여행, 그리고 여행지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풍경화는 한 폭의 자연을 한 화면에 담은 그림을 의미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독일 화가 ‘알브히트 뒤러’가 이탈리아를 여행 하며 보고 느낀 자연을 캔버스 화폭에 담은 것이 독립된 회화로 인정받은 첫 번째 ‘풍경화’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현정, 백은미, 신승희, 신윤정, 이은황, 이태경, 파랑, 황경숙, 황보덕 9인의 작가가 도예,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여행지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신승희, 숲에서, 54.3x44.3cm, 백자 핸드메이드 도판, 2019
신승희, 숲에서, 54.3x44.3cm, 백자 핸드메이드 도판, 2019

 

전시에 참여한 신승희 작가는 영감의 대상으로써 자연을 도자 속에 담았다.

독일 니더라인대학교 도자 유리디자인과 디플롬을 졸업했고 2019년 이천세계도자센터 주최 전시대관 공모전에 발탁되어 도자회화 개인전을 열었다.

독일 (주)도모바리 디자인펙시온 공모전 2등상 등 수많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진 중견작가다.

또한, 이태경 작가는 여행지 곳곳의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그 위에 추가적인 작업을 더해 새로운 작업으로 재탄생 시켰다.

파랑 작가는 자연과의 조우, 보이지 않는 자연의 신비를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자료 사진제공 에코락(樂)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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