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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부터 <킬링 디어>, <미드소마>, <더 몬스터>의 공통점은?
<유전>부터 <킬링 디어>, <미드소마>, <더 몬스터>의 공통점은?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09.0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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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전>을 시작으로 <킬링 디어>, <미드소마> 등 특색 있는 작품으로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제작·배급사 A24가 올가을 신박한 공포 영화 <더 몬스터>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먼저 지난해 6월 개봉한 <유전>은 이미 단편 영화들을 통해 평단으로부터 천재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아리 에스터’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가족들 간의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생기는 불안과 공포를 다뤄 2018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 기록하며 그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어 작년 7월 개봉한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로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더 랍스터>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과 <덩케르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베리 케오건이 열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7월 11일 개봉한 <미드소마>는 <유전>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으로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이어지는 한여름 미드소마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대낮 공포. 여기에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의 히로인이자 마블의 <블랙 위도우>에 합류한 플로렌스 퓨가 소름 끼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9월 개봉하는 A24의 신작 <더 몬스터>는 숲속 한가운데에 자동차 사고로 고립된 모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와 만나며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을 통해 한정적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를 효과적으로 담아 제작비 대비 수익 8배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독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빛나는 로맨스를 담은 <루비 스팍스>에서 각본과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조 카잔’이 이번 <더 몬스터>에서는 알코올중독을 앓고 있는 젊은 엄마 ‘캐시’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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