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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양이를 부탁해’ 아기와 함께 키우면 안된다?…냐옹신의 육아·육묘 솔루션
‘EBS 고양이를 부탁해’ 아기와 함께 키우면 안된다?…냐옹신의 육아·육묘 솔루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9.07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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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양이를 부탁해’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를 부탁해’에 여섯 마리 고양이와 귀여운 아기 집사가 등장했다. 13개월 정우와 각묘각색 댕이 가족이 그 주인공.

오늘(7일) 밤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4’에서는 ‘육아, 6묘는 힘들어’ 편이 방송된다.

매일 아기 돌보랴 고양이들 돌보랴 눈코 뜰 새 없다는 보호자들은 설상가상으로 배변 실수를 하는 첫째 고양이 하늘이 때문에 집안일은 두 배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 아기와 고양이들은 사이좋게 잘 지내는 듯 했지만, 보호자가 방심한 틈을 타 어미 고양이 댕이가 아기를 공격하는 일이 있었고, 이러한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보호자들은 마음을 졸이며 지내고 있다.

게다가 “아기 몸속에 고양이 털이 한가득 쌓인다더라”라며 아기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에 부정적인 집안 어르신들의 걱정에 보호자들의 근심은 더 깊어져 가는 상황이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
EBS ‘고양이를 부탁해’

육아, 육묘에 몸과 마음이 지친 보호자들을 위해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추리를 통해 단번에 댕이가 정우를 공격한 이유를 밝혀낸 냐옹신.

여기에 고양이와 아기는 함께 키우면 안 된다? 고양이 털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속설까지 명쾌하게 해결하는데….

과연 냐옹신은 보호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까? 그리고 고부해를 찾은 반가운 얼굴도 만날 수 있는 이번 주 방송은 오늘(7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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