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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북콘서트 · 시원한 맥주의 만남 ... '신촌맥주축제' 열려
공연 · 북콘서트 · 시원한 맥주의 만남 ... '신촌맥주축제' 열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9.16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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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북콘서트와 맥주가 어우러지는 '신촌맥주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에서 밤 9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후원으로 2015년 시작된 신촌맥주축제는 초창기에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2017년부터는 '수제맥주축제'를 콘셉트로 해 젊음의 거리 신촌의 특색을 잘 살린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지역 상인회인 신촌상인연합회가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북맥축제'를 주제로 감성적인 글귀와 시원한 맥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랑, 여유, 위로 등 5가지 주제별로 맥주를 분류해 감성에 따라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데 세인트루이스크릭, 제주 브루어리, 더쎄를라잇 브루잉 등 인기 브루어리(brewery)가 다수 참여해 맥주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은다.

축제 사흘 동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연세로 스타광장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첫날인 20일 오후 6시부터 오이스터 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맥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퍼포먼스, 김현식 가요제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희주 씨와 윤유&락한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토요일에는 Fly 2Neverland, 앤츠, UZA&SHANE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파이커, 유다빈밴드, 소울 트레인의 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행사로는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여러 종류의 맥주를 체험하고 설명을 듣는 '비어도슨트',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문화강연 '책맥 모임', 취향에 맞는 맥주를 추천받는 '신촌동 미음약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맥주축제 종료 이후 쓰레기 문제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곳곳에 쓰레기 수거용기를 비치하고 수시로 반출할 예정이다. 또 행사 전과 도중, 그리고 행사 직후에 청결기동대를 운영해 환경을 정비한다. 특히 이번 맥주축제에서는 친환경 소재의 맥주잔을 이용해 환경오염 역시 최소화할 예정이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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