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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9.1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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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흘간....축제장 시례마을까지 확장 주민 참여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진례면 시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의 대표 가을축제이자 2019 정부지정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된 분청도자기축제는 올해 ‘분청사기와 만나는 도자이야기’를 주제로 진례면 시례마을까지 축제장소를 확장해 60여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돔하우스 내 ‘분청의 혼(魂), 김해에서 깨어나다’라는 분청사기 주제관을 마련, 김해 상동가마터에서 출토된 분청사기를 전시해 가야토기에서 시작돼 현재 분청사기로 이어지는 2000년 김해 토기의 역사와 정통성을 담아낸다.

한 작년 축제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도자테이블웨어전과 청자·분청·백자 비교전, 김해출신 여류도공 ‘백파선’기념관을 운영한다.

중국 제1의 요업도시인 경덕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한·중 도자전, 해외작가들이 참가하는 도자워크숍이 열릴 예정이어서 각국의 도자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분청사기의 생활 속 다양한 쓰임을 보여주는 꽃과 만난 분청, 요리와 만난 분청, 커피와 만난 분청 등이 열리며 도자기 제작과정 중 물레·코일링 체험과 도자기 낚시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축제 SNS 홍보대회, 도자 신작전, 플래시몹 등의 프로그램이 신설됐고 작년 250여팀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던 우리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행사와 분청비빔밥 행사를 올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처음 축제장소에 포함된 시례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슬로 걷기 길과 포토존과 민속놀이 마당을 조성해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지역 도예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마련된다. 올해는 카드와 제로페이 결제 도입으로 구매가 더욱 편리해지며 시간대별 깜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축제 추진위원회,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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