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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야생리포트 DMZ ‘산양의 꿈’… 생각도 못한 밀렵 흔적 발견
[EBS 다큐프라임] 야생리포트 DMZ ‘산양의 꿈’… 생각도 못한 밀렵 흔적 발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9.17 21: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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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6년이 되는 올해, 한반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DMZ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실태조사를 담은 EBS 다큐프라임 <야생리포트 DMZ> 2부작을 방송한다.

남과 북은 1953년 조인된 휴전협정에 의해 생긴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여전히 대치하고 있는 상태다.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던 격전지였지만, 이제는 잡초와 숲으로 우거진 비무장지대. 전쟁의 결과인 이곳은 역설적으로 동물들에게는 천혜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DMZ 철책에 갇혀 살아온 야생동물들의 66년간의 끈질긴 생명력을 찾아 떠난다.

오늘(17일) <야생리포트 DMZ> 2부는 ‘산양의 꿈’이 방송된다.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 일행은 험준한 암벽에서 갑작스레 산양과 만났다. 2001년 강원도 고성 뇌종 부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후 참으로 오랜만이다. 그들은 한 번 터를 잡으면 고집스럽게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며 한 곳에만 배설하는 습성이 있다.

배설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유전자분석 연구원들은 배설물의 양과 크기를 통해 집단의 수를 추정하고,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현재의 생물학적 상태를 진단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밀렵의 흔적이 발견된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DMZ의 야생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E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프라임’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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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2019-09-22 01:04:27
방송 지금 보고 있습니다, dmz 서식지 환경이 안좋다 하시는데 지금 강남이나 강동지역 아파트 재건축 하면서 단지 내에 심어져있는 나무들이 옮길 장소가 없어 전무 베여서 버려질 것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가져다 심을 수 없나요?? 그럼 야생 동물들도 살고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