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의 시각, 선착장에 넘실대던 바닷물이 물러나고 있었다.
구름사이로 초가을의 햇살이 내렸다.
멀리 보이는 연회색의 실루엣은 북한산 이었다.
부지런한 어부가 고깃배의 시동을 걸었다.
새로운 하루가 강화 분오리 포구로 걸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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