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는 오는 1일부터 6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제14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 번 회원전은 제32회 홍천종합예술제 개막식에 즈음하여 홍천지부 19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차재철씨의 ‘병산서원’, 박희현씨의 ‘미지의 세계로’, 정희섭씨의 ‘노을’, 이경재씨의 ‘주상절리’ 등 3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빛과 색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표현한 작가의 의도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차재철 지부장은 “회원모두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틈틈이 촬영한 창작품의 깊은 감동을 홍천군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제14회 홍천지부 회원전은 홍천예총 후원으로 개최되며, 오프닝 초대일시는 오는 1일 화요일 오후 3시이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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