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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비(妃) 정희왕후' 출생지 역사적 고증 나서
홍천군,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비(妃) 정희왕후' 출생지 역사적 고증 나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9.27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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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비(妃) 정희왕후』 의 출생지에 대한 역사적인 사료 연구용역을 통하여 고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각종 인터넷, 사료를 살펴보면『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비(妃) 정희왕후』의 고향이 홍천(洪川) 공아(公衙) 또는 홍주(洪州, 지금 홍성군) 공아(公衙)라고 제각기 다르게 기록되어 있으나, 사학자들의 연구논문을 살펴보면 홍천이 출생지가 맞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강하다.

최덕현 홍천군 관광과장은 “이번 출생지 연구용역 고증을 통하여 정희왕후의 고향이 홍천군으로 밝혀질 경우 역사적인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수타사 산소 길을 왕후의 길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수타사 일원을 대대적인 관광자원화를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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