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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 트롤퉁가, 베르겐 여정
‘걸어서 세계속으로’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 트롤퉁가, 베르겐 여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9.2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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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619회는 ‘북구의 짧은 여름 속으로, 노르웨이’ 편이 방송된다.

자연이 만든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Norway). 수도 오슬로(Oslo)는 왕궁과 바이킹 역사의 흔적이 있고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예술을 꽃피웠던 곳이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피오르, 송네 피오르(Sogne Fjord)부터 트롤의 전설이 남아 있는 트롤퉁가(Trolltunga)까지.

다양한 전설과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짧은 여름 속으로 떠나본다.

해발 650m에 위치한 스테가스테인 전망대에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송네 피오르(Sogne Fjord)'를 감상한다.

전설 속 도깨비인 ‘트롤’의 혀를 닮았다는 ‘트롤퉁가(Trolltunga)’. 노르웨이 3대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거대한 빙하와 호수 사이 전설이 깃든 바위 위에 올라가본다.

예술의 도시라 불리는 베르겐(Bergen)에서는 이곳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시셀 슈샤바를 만나 노르웨이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꼽히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들어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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