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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음성’ 판정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음성’ 판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9.2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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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국내에서 9번째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27일 오후 국내에서 9번째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양돈농장에서 신고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의 정밀조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570여두 규모로 지난 27일 농장주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세(후보모돈 1두 폐사)를 농장초소에 알려오면서 양주시에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양주에서는 지난 26일에도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으나 정밀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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