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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 그랜저차 30톤 트럭 추돌…승용차 운전자 숨져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 그랜저차 30톤 트럭 추돌…승용차 운전자 숨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9.28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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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 3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30톤짜리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1시 3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30톤짜리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 도로에서 28일 승용차와 트럭의 추돌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 3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30톤짜리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씨(31)가 머리 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을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 블랙박스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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