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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VR시네마 ‘MADE’ 주인공 이열음-서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다!
국내 최초 VR시네마 ‘MADE’ 주인공 이열음-서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다!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9.30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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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과 서지석이 국내 최초 게임형 VR 인터렉티브 무비의 주인공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MADE’(제작사-(주)준스픽쳐스, 감독 신성준)에서 제작되는 ‘MADE’는 VR Cinema에 맞게 2D와 3D가 결합된 콘텐츠로서 이용자가 2D로 스토리를 즐기다가 주인공이 어떠한 난관에 부딪힐 때, 3D로 주인공이 겪는 문제를 이용자가 똑같이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온몸으로 즐기는 게임형 시네마이기도 하다.

이열음은 주인공 ‘주리’역을 맡았다. 톡톡 튀는 매력과 미모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가 하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을 예정이다.

서지석은 현대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완성된 스토리의 주인공 ‘성훈’역을 맡았다. 극 중 성훈은 주리(이열음분)가 미스터리한 상황을 겪으며 위기를 하나씩 넘겨가는 과정에서 스토리를 더욱 쫄깃하고 흥미진진하게 끌어가는 주요한 캐릭터이다.

이열음과 서지석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날이자 개막식인 10월 3일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 인사를 할 예정이며, 이어 10월 4일 VR시네마 범죄스릴러 ‘MADE’의 무대인사에 오르며 부산국제영화제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MADE’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의 VR시네마 in BIFF 출품작으로, 10월 4일(금)~10월 11일(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VR시네마 전용관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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