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30 (금)
 실시간뉴스
걸어서 세계속으로-탄자니아…세렝게티·잔지바르, 프레디 머큐리 고향 스톤 다운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탄자니아…세렝게티·잔지바르, 프레디 머큐리 고향 스톤 다운까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0.05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5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620회는 ‘숨은 보물을 찾아서, 잠보! 탄자니아’ 편이 방송된다.

동아프리카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나라 탄자니아(Tanzania)!

여정은 탄자니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아루샤(Arusha)에서 시작한다.

이곳은 아프리카 대륙의 중간지점이자 사파리 여행을 떠나기 위한 관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원 세렝게티(Serengeti)부터 아프리카 해상 무역의 중심지 잔지바르(Zanzibar)까지 숨어 있는 보물이 가득한 나라 탄자니아로 떠난다.

아루샤(Arusha)에서 탄자니아에서만 생산되는 보석, 탄자나이트와 피카소의 작품에 영향을 끼친 마콘데 조각상을 감상한다.

태초의 인류 역사를 담은 올두바이 협곡(Olduvai Gorge) 세렝게티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마사이 족을 만나본다.

아프리카 해상 무역의 중심지 잔지바르(Zanzibar)는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도시, 스톤 타운(Stone Town)을 찾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골목을 걸어본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