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BS ‘생방송 투데이’ 2428회차 오늘방송 맛집으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오리고기 200% 즐기기(하남 또오리, 영등포구 오리마을) △먹킷리스트–3대 불고기(언양불고기 언양진미불고기, 한우광양불고기 매실한우, 불고기1939 한일관) △자족식당–전복 한상 차림(완도 명품전복궁) 등이 방송된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오리고기 200% 즐기기’ 편에서는 경기 하남시 ‘또오리’와 서울 영등포구 ‘오리마을’을 찾아간다.
‘또오리’는 달콤한 단호박 오리 훈제구이가 인기인 한식당이다. 단호박 훈제구이와 맛깔스런 유황오리 진흙구이가 인기메뉴다. 오리구이는 예약 필수라고 한다. 단호박 훈제구이 53,000원, 유황오리 진흙구이(이하 오리 국내산) 60,000원, 전복 능이버섯 오리백숙 77,000원, 황칠 오리백숙 60,000원. 경기 하남시 초이동에 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연중무휴
‘오리마을’은 방송정보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12길에 있는 맛집이다.
△ ‘먹킷리스트–당신의 침샘 자극할 대한민국 3대 불고기’ 편에서는 울산 울주군 ‘언양진미불고기’와 전남 광양시 한우광양불고기 ‘매실한우’, 그리고 서울 강남구 불고기 1939 ‘한일관’을 소개한다.
‘언양진미불고기’는 60여 년 전 언양 최초의 식육점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언양불고기 집이라고 한다.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양념 석쇠 불고기, 생고기 즉석 양념구이, 로스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언양불고기 22,000원, 진미불고기 26,000원.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다.
‘매실한우’는 광양에서 대대로 한우를 키운 집안으로 한우만을 고집하는 몇안되는 식당이라고 한다. 좋은 한우고기와 참숯이 어우러져 맛 또한 좋다고 한다. 대표메뉴인 한우광양불고기 18,000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에 있다.
‘한일관’은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으로 육수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먹는 서울식 불고기를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메뉴로 불고기1939 30,000원, 새 상차림 31,000원, 불고기 상차림 31,000원, 전통 갈비탕 17,000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다.
△ ‘자족식당–완도 바다가 키웠다 전복 한상 차림’ 편에서는 전남 완도군 ‘명품전복궁’을 소개한다.
‘명품전복궁’은 120석 단체석 완비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퀄리티의 전복요리 전문점이라고 한다. 6시내고향에도 소개된 바 있다. 대표메뉴인 전복한상차림 28,000원, 전복 비빔밥 8,000원, 전복물회 12,000원. 전복 구이 30,000원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다.
최영아,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55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방송 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