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1:50 (토)
 실시간뉴스
농협유통,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실시
농협유통,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실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10.1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및 창동점 등 각 매장에서는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0월 17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 한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다가오는 추위를 앞두고 김장관련 재료들이 속속 판매되는 가운데 농협유통은 10월 17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할인판매 한다.

 특히 서안동농협·선도농협·부귀농협·순천농협·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각 25,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KB·삼성·시티카드로 결제 시 박스 당 4천원이 할인된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려면 사전예약 기간 내에 구매해야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장에 문의가 필요하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절임배추의 수령 기간은 11월 14일(목)부터 11월 27일(수) 사이 날짜를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농협유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