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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수능기도 명당 칠장사·도선사·보문사…용인 산골 항아리바비큐, 홍남매칼국수
‘생방송오늘저녁’ 수능기도 명당 칠장사·도선사·보문사…용인 산골 항아리바비큐, 홍남매칼국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0.17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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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오늘저녁
MBC 생방송오늘저녁

오늘(17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73회에서는 △매출의 신-시골 청국장 백반(계룡시 칠갑산바닷물손두부), 항아리 바비큐(용인시 산골) △분식왕-새빨간 어묵(제천명물빨간오뎅), 손칼국수 (수원 홍남매칼국수) △수능기도 명당(안성 칠장사, 우이동 도선사, 강화 보문사) △이 맛에 산다(무학산 산사나이) 등이 방송된다.

◆ [매출의 신(神)] 가을 향 가득! 발효 시골 청국장 vs 항아리 바비큐

충남 계룡시 시골 마을,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이 있다. 구수한 청국장에 13가지 반찬이 포함된 청국장 백반의 가격은 8,000원. 10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익혀 48시간 동안 발효시킨 국산 콩에 가운데 부분은 콩의 형태를 살려주고 가장자리 부분의 콩을 찧어주는 손기술이 맛을 더한다. 손두부를 주문하면 흰 두부와 구기자 두부, 서리태 두부 3종류에 수육과 묵은지까지 더해진다. 소금 대신 충남 보령에서 가져온 바닷물을 간수로 이용해 감칠맛과 고소함이 남다르다고. 청국장과 손두부로 연 매출 3억을 달성한 이천우 사장(58)의 비결을 알아본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은, 이맘때 딱! 야외 요리의 황제 바비큐로 연 매출 7억 원 대박의 행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집이다. 이곳의 바비큐는 간수가 빠진 천일염이 담긴 항아리에서 48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구워준다. 항아리 속에서 뜨거운 참숯의 열기로 구워내기 때문에 기름이 쏙 빠져 육즙은 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항아리 속에 커피 가루, 말린 개똥쑥을 함께 넣는다는데.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까지 더해주는 비법이란다. 이후 과일 소스를 골고루 발라주면 식감이 한층 부드러워진다고. 항아리에 빠진 바비큐로 매출의 신으로 거듭난 임승규 사장(63)의 항아리 바비큐를 만나보자.

◇ 매출의 신(神) 방송정보 ▷발효 시골 청국장 백반 (칠갑산바닷물손두부 / 충남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항아리 바비큐 (산골 /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 [분식왕] 새빨간 어묵의 왕 VS 손칼국수의 왕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을 소개한다! 첫 번째 분식왕 찾아간 곳은 충북 제천! 날씨가 추운 탓에 매운 음식이 특히 불티나게 팔린다는 제천에서도 이름난 분식이 있다는데! 바로 한집 건너 한집 있다는 새빨간 어묵! 지금까지 꼬치에 꿴 흰 어묵만 맛봤다면 진정한 어묵 맛을 모른다고 할지어다. 주인장의 특제 비법 소스를 끼얹은 HOT한 빨간 어묵은 전국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고! 아침 7시부터 새빨간 육수 위로 빨간 어묵을 올려내고 삶은 달걀까지 동동 띄운다는데! 여기에 또 하나! 흰 물떡부터 반죽에 술을 넣어서 바삭함을 곁들인 10여 가지의 튀김까지!! 제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분식점을 만나러 가볼까.

두 번째 분식왕 찾아간 곳은 수원 그런데 아직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인데 길게 줄을 선 집이 있으니 바로 칼국수집이란다.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칼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 기다림도 불사한다는 손님들! 11시부터 3시까지 딱 4시간만 영업하기 때문이라고! 평일에는 300명, 주말에는 600명이 찾는다는 칼국수의 비법은 쫄깃한 면발! 두 번째 비법은 바로 표고버섯과 새우를 갈아낸 맛수프! 마지막으로 칼국수와 단짝 궁합! 매일 아침 20포기씩 담는다는 김치! 익은 김치와 겉절이 김치 2종을 칼국수와 함께 서빙하는데~ 손칼국수왕이 만들어내는 칼국수의 참맛은 과연?

◇ 분식왕 방송정보 ▷새빨간 어묵의 왕 (제천 명물 빨간오뎅 / 충북 제천시 청전동) ▷ 손칼국수 왕 (홍남매 칼국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 / 매주 월요일 휴무)

◆ [세상 속으로] 합격기원, 수능기도 명당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0월! 수험생들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데 수험생만큼 떨리고 간절한 사람은 또 있었으니, 바로 그들의 부모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도 명소로 소문난 곳에는 자녀들의 대학합격을 바라는 부모들로 가득한데. 그래서 준비했다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기도 핫 스폿을 만나보자.

첫 번째 기도 명소는 안성에 위치한 칠장사. 암행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하룻밤 묵었을 때, 나안이 나와 과거시험 구절을 가르쳐주어 장원급제했다는 설화가 있기 때문에 기도 명소로 유명하다고. 그래서 시험 철만 되면 박문수 다리에서 성지순례라도 하듯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두 번째 기도 명소는 서울에 위치한 도선사. 1,100년이 넘은 진정한 천년고찰로 이곳의 기도 스폿은 바로 석불전. 그런데 여느 사찰과 다르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소원 향초와 공양미를 판매하는 자판기. 언제나 편하게 기도하러 오라는 큰 뜻이라고 한다. 게다가 다리 아픈 분들을 위해 석불전까지 한 번에 도착하는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트렌디한 사찰.

마지막 기도 명소는 바로 전국 3대 해수 관음 성지라고 불리는 강화도 보문사이다. 이곳의 기도 스폿은 바로 마애관세음보살 좌상과 그를 지키는 눈썹바위라고 하는데 이곳에 도달하려면 420계단의 고행을 거쳐야 한다고! 힘든 만큼 그 기도 효험은 장담할 수 있단다. <세상 속으로>에서 소문난 기도 명소와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만나본다.

◇ 세상 속으로 방송정보 ▷칠장사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도선사(서울 강북구 우이동) ▷보문사(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 [이 맛에 산다] 무학산 사나이의 낭만 별곡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충청남도 천안. 해발 400m의 무학산에 나 홀로 사는 한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8년 전 산에 들어와 폐자재로 독특한 집을 짓고 사는 박해환(61) 씨. 대학 시절 시인으로 등단했던 그는 생계를 위해 전업 작가를 포기하고 5년간 미국 유학 길에 올랐다. 유학 생활 동안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느낀 그는 한국에 돌아와 토목회사 부사장으로 10년간 일하며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되었지만, 자금문제으로 인해 부도를 맞고 설상가상으로 후배에게 5억 원을 사기당한 뒤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그 후 살기 위해 무학산으로 들어왔다는 해환 씨는 이곳에서 닭을 키우고, 산을 타며 버섯과 약초를 통해 합병증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자연 속에 만들어둔 특별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시를 쓰며 여유로운 활을 즐기는 그. 자신을 찾아온 요아킴에게 산골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산에서 버섯과 약초를 채취하고, 1급수 물에서만 볼 수 있는 버들치를 잡는데~ 건강비법이 담긴 달걀 요리와 어죽까지 대접하는 해환 씨. 과연 그 맛을 본 요아킴의 반응은?! 산으로 들어온 뒤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그의 하루를 만나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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