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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부유방제거, 유방외과 전문의 통한 수술 필요
겨드랑이 부유방제거, 유방외과 전문의 통한 수술 필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9.10.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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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방은 선천적으로 유방이 겨드랑이에 1쌍 더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에서도 좋지 못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제2의 가슴’으로 칭하는 부유방의 원인은 무엇일까. 보통 모체의 뱃속에 있을 때 밀크 라인을 따라 3~4쌍 정도의 유선이 생성되는데, 태어나면 하나만 남겨두고 지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다른 1쌍이 퇴화되지 않은 상태로 몸속에 있다가 월경, 임신, 출산 후, 폐경기 등 호르몬 변화로 인해 그 크기가 커지며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수준까지 드러나는 것이다.

부유방은 여러 가지 불편함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붓기와 통증을 동반하며, 출산 후 수유를 할 때 겨드랑이에도 젖몸살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방 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처짐 증상이 생겨 체형의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만약, 유난히 겨드랑이가 불룩하고 부유두가 있거나 월경 때마다 겨드랑이 통증과 멍울이 느껴진다면 부유방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렇다면, 부유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유방 제거는 효과적인 절개와 재발 없는 안전한 수술 여부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부유방수술은 피부절제술로 진행돼 왔다. 이는 5~15cm 정도의 길이로 겨드랑이를 절개해 수술 흔적이 비교적 크게 남았고, 부유방이 클수록 장액종 발생 확률도 높아져 배액관을 가지고 있어야 해서 입원 기간도 긴 편에 속했다.

최근에는 ‘최소절개 부유방수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수술법은 소요 시간이 30분~1시간으로 짧으며, 배액관 없이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절개 부유방수술’은 엑스레이로 부유방이 숨어있는 부분까지 스캔하는 과정을 거친다. 컬러 도플러를 적용한 초음파 기계를 통해 혈관 속의 혈류량을 탐지해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며, 이를 통해 혈관과 임파선 및 부유방의 경계를 명확히 찾는다.

최소 절개선으로 피부 밑에 붙어 있는 부분만 분리시켜 단단한 유선 덩어리를 하나로 꺼내는 것이 가능하며, 수술 전 촬영한 엑스레이에 나타나는 유선의 모양과 제거된 조직의 모습이 동일한지 비교할 수 있다. △유선만 발달한 경우 △유선 발달과 피부 늘어짐이 심한 경우 △피부 늘어짐이 심한 경우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솔루션을 병행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강남 신사역 유방외과 전문의 맘스외과 배진혜 대표원장은 “부유방 제거를 위해 수술을 고려할 때는 숙련된 유방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겨드랑이 부유방 수술은 겨드랑이 임파선이나 다른 구조를 보호하면서 유선 조직만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을 찾아 증상에 적합한 맞춤 치료를 받을 것을 추천하는 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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