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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후속작들! <닥터 슬립>,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겨울왕국 2>
주목받는 후속작들! <닥터 슬립>,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겨울왕국 2>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10.23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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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샤이닝>의 속편 <닥터 슬립>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겨울왕국 2>까지 올 하반기 극장가에 흥행 역사를 썼던 작품의 후속작들이 대거 개봉한다.

먼저 영화 <닥터 슬립>은 인간을 초월해 신의 영역에 다다른 초현실적이며 절대적인 힘을 가진 샤이닝 능력자들과 샤이닝을 먹는 트루 낫이라는 세력들이 벌이는 죽음의 대결을 그린 초현실 스릴러이다. 1980년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든 <샤이닝> 이후 40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서 걸작에 필적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시리즈의 창조자이자 제작으로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의 오리지널리티를 이어 <데드풀> 팀 밀러 감독과 <다크 나이트> 시리즈, <맨 오브 스틸>, <블레이드> 시리즈의 데이빗 고이어가 시리즈의 세계관에 놀라운 상상력을 더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오리지널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들의 매력뿐 아니라 독창적인 캐릭터들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사건들은 스토리를 확장시키고 재미를 배가한다. 

<겨울왕국 2>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비주얼, 음악으로 돌아와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의 새로운 모험을 통해 ‘엘사’의 마법의 힘의 비밀과 감춰졌던 과거가 밝혀질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모험 중 경유하는 마법의 땅에서 물, 불, 바람, 땅의 정령들을 비롯해 전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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