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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해운대 바다 투신, 구조 후에도 의식불명
30대 여성 해운대 바다 투신, 구조 후에도 의식불명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0.2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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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누리마루 앞 해상에서 스스로 바다에 빠져 해경에 구조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0시44분쯤 부산해경은 동백섬 누리마루 앞 갯바위에서 A씨(31)가 해상으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송정파출소·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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