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오후 4시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효한 뒤, 인력 254명, 장비 7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Queen 김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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