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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클레오파트라 비치…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케밥, 클레오파트라 비치…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0.26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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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오늘(26일)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 623회는 ‘햇살 가득,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편이 방송된다.

케밥의 나라로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 터키(Turkey)! 터키 지중해 최대의 관광도시 안탈리아(Antalya)에서 케밥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행운의 부적 ‘나자르 본주’를 구경한다.

또, 터키 전역의 고대 극장 중 가장 보존이 잘 된 아스펜도스 극장 등 안탈리아 지역의 고대 유적을 페르게(Perge)에서 만나본다.

결혼식과 목욕탕 하맘 등 전통이 있는 이곳. 클레오파트라 비치와 욀뤼데니즈(Oludeniz)에서 지중해를 느껴본다.

오늘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터키 안탈리아로 떠난다.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수백 가지의 종류가 있다는 터키의 대표 음식 케밥. 그 외에도 터키에는 견과류나 석류, 벌꿀 등을 이용한 먹거리와 ‘악마의 눈’을 상징하는 행운의 부적 ‘나자르 본주’까지 만나본다.

뎀레(Demre)에는 암벽에 만든 다양한 크기의 석굴 무덤 등 고대 리키아 시대의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기원전 12세기경에 세워진 고대도시 페르게(Perge)의 다양한 유적과 특히 수용 인원 12,000명이 넘는 규모의 마차 경기장을 찾아간다.

알라니아(Alanya)에는 클레오파트라가 휴가를 즐긴 클레오파트라 비치가 유명하다.

이 밖에도 터키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욀뤼데니즈(Oludeniz) 등 터키 속 지중해의 낙원 안탈리아로 떠난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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