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이혜아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신인 배우 이혜아와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아는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재능,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다. 앞으로도 그녀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앞으로 이혜아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혜아는 2009년 영화 '암초가 있는 곳'으로 데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체포왕’, ‘박화영’, ’휴머니스트’, ‘미씽’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는 신예 이혜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송창의, 김선화, 이주영, 신수오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