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가 11월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와 <겨울왕국 2>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11월 15일 4DX with ScreenX로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12인조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즈원(IZ*ONE)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 공연 실황부터 무대 뒤 모습을 생생하게 즐겨볼 수 있는 영화로 4DX with ScreenX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역대 4DX흥행 신기원을 연 <겨울왕국>의 후속작 <겨울왕국 2>도 4DX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겨울왕국 2>는 새로운 노래들로 다시 한번 ‘4DX’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 지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겨울왕국 2> 4DX는 무엇보다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를 4DX만의 환경 효과로 완벽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날리는 눈 효과, 바람, 비 등의 환경 효과로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688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4개 CGV 4DX관이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4DX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