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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용인 덕하우스 독일식오리정식, 하오 북경오리, 국수고수 대한식당 이기석
‘생방송오늘저녁’ 용인 덕하우스 독일식오리정식, 하오 북경오리, 국수고수 대한식당 이기석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0.30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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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오늘저녁

오늘(30일) 오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82회에서는 △투맛취-독일식 오리 정식(용인 덕하우스), 북경 오리(대치동 하오) △고수열전-국수 고수 이기석(봉천동 대한식당) △가화맛사성-도토리 한 상(보령 성주산도토리맛집)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핫이슈 등이 방송된다.

◆ [투맛취] 오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독일식 오리 정식 VS. 북경 오리

이번 주 <투맛취> 주제는 오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첫 번째 투맛취는 유럽에서 30여 년 동안 셰프로 활동한 주방장의 내공 더해 탄생한 독일식 오리 정식! 오리고기를 튀겨 스테이크처럼 썰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매콤달콤한 오디 소스를 얹어낸 오리 요리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독일식 오리 정식은 아이들부터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은 신흥 강자.

이에 맞서는 번째 투맛취는 아시아의 대표주자, 북경 오리 맛집으로 소문난 곳. 부드러운 육질과 바삭바삭한 껍질의 식감이 남다르다는 이 집 맛의 비법은? 바로, 중국 현지 주방장이 약 12시간을 들여 중국 북경 방식 그대로 조리하고 있다는데! 독일식 오리 정식 VS. 북경 오리! 오리 요리로 즐기는 세계여행! 투맛취에서 만나보자.

◇ ‘투맛취 - 오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방송정보 ▷ 독일식 오리 정식 (덕하우스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5시) ▷북경 오리 (하오 /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오후 3시~5시)

◆ [고수열전] 32년째 전통을 지켜온 맛, 국수 고수 이기석

서울의 한 골목길! 이곳에는 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끼는 국수가 진풍경을 만들어낸다는데. 벌써 32년째 같은 자리에서 국수를 만들고 있다는 이기석 고수. 눈대중으로 물만 풀어도 염도 15도의 황금 비율 소금물이 만들어지고, 칼 한 자루 없이 오직 나무막대기 하나로 국수의 단면을 잘라내는 고수의 기술! 소면부터 칼국수면,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한 알록달록 색깔 면까지~ 한 번 방문한 고객은 꼭 단골로 만들어 버린다는 국수 고수의 이야기가 <고수열전>에서 펼쳐진다!

◇ ‘고수열전-32년째 전통을 지켜온 맛, 국수 고수 이기석’ 방송정보 ▷평택쌀상회 (신명자국수 /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 대한식당 (서울 관악구 봉천동)

◆ [가화맛사성] 가을의 선물! 세 자매의 도토리 한 상

떠나기 좋은 요즘, 가을 여행을 위해 보령을 찾은 손님들에게 맛집을 추천한다. 손맛 좋은 세 자매 한명옥(65), 한명숙(60), 한수인(55) 씨는 작년부터 도토리 요리를 만들어 팔고 있다. 쟁반 국수, 전, 묵밥, 무침은 물론 최근엔 갈비로 물갈비 전골까지 개발해 만들고 있다고. 지금 맛보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할, 맛! 도토리 요리 한 상을 <가화맛사성>에서 공개한다. 

◇ ‘가화맛사성-가을의 선물! 세 자매의 도토리 한 상’ 방송정보 ▷ 성주산도토리맛집 (도토리쟁반국수 19,000원, 도토리 사골국수·사골들깨수제비·묵냉국·육개장국수 각각 9,000원 / 충남 보령시 내항동 /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 1월 1일 휴무)

◆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욜로 중년의 제주 라이프

제주도에서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애월읍에서 500평 땅을 1억에 사 3층 집을 지었다는 이강군 씨. 기본 골조와 전기, 수도 등의 전문적인 시공만 전문가에게 맡기고 인테리어는 전부 직접 한 덕분에 3층 집을 1억 3천만 원에 지을 수 있었다고. 취미 부자 강군 씨는 자신을 위해 1층은 사진 촬영 및 악기연주 등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2층은 휴식공간으로 꾸몄다는데! 은퇴 후 제주도에서 중년의 욜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이강군 씨를 만나본다.

◆ [핫 이슈] 한 지붕 두 개 시(市), 경계 조정 7년 만에 해결된 사연은?

같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지역만 전국 10여 곳. 그런데 최근 수원시에서는 주민들이 거주한 상태에서 경계 조정 협의에 성공한 첫 사례가 나왔다. 7년간의 노력으로 생활 혁신을 이뤄낸 수원시 주민들의 사연을 <핫 이슈>에서 만나본다.

차예린, 김대호, 이진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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