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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 안전지도사' 강사 양성 과정 운영
금천구, '청년 안전지도사' 강사 양성 과정 운영
  • 최하나 기자
  • 승인 2019.10.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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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응급상황 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청년 안전지도사'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은 응급처치교육 등 전문기관 ㈜생명의 별에서 맡아 진행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과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기초 교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별 대처요령 등이다.

특히 우수 수료자는 이번 과정을 맡은 기관(㈜생명의 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1기 11월 4일~6일, 2기 11월11일~13일까지 금천구청 대강당(12층)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기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청년(39세 미만)은 내달 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Queen 최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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