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종, 1446'에 출연해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황민수가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개막 첫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티켓 파워를 보여준 작품, 뮤지컬 <세종, 1446>의 황민수 배우가 오는 8일 (금) tbs 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이하 공뜨미)’에 출연한다.
한글 창제 과정 속 우리가 몰랐던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담아 지난 해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뮤지컬 ‘세종, 1446’이 1년 만에 관객들 곁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중 세종의 형인 양녕대군과 조선 전기 최고의 과학자로 알려진 장영실로 1인 2역의 역할을 맡은 황민수 배우는 완벽한 연기로 공뜨미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미를 선보였다.
1인 2역을 연기하면서 실수했던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황민수 배우는 최근 생긴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주었다. 양녕대군에서 장영실로 짧은 시간 동안 변신하려고 급히 의상을 갈아입다 그만 중요한 ‘이것’ 을 깜빡하고 무대에 올라갔다는데... MC들에게 폭소를 선사한 ‘이것’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밖에도 황민수 배우가 직접 공뜨미 스튜디오에서만 보여준 양녕대군vs장영실 비교 연기와 배우가 직접 불러주는 세종, 1446 넘버까지! 재미있는 궁금증으로 가득한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오는 8일 (금) 밤 8시 30분 만날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tbs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