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산단 분양 100% 조기달성 성과로 ‘지역문화발전 분야’ 수상자 선정
이승옥 강진군수가 ‘제8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의 ‘지역문화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지제이씨홀딩스(주)와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군수는 ‘강진산단 100% 분양’ 을 조기에 달성하고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등 우수한 군정 운영 능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문화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고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확립시키고 기업친화 분위기를 조성해 16.4%에 머물러 있던 강진산단 분양률을 취임 1년 만에 100%로 향상시키며 임기 내 분양완료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강진산단은 42개 기업과 1조2630억의 투자금액 유치로 112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되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혁신적 토대 마련에 성공하며 ‘탐진강의 기적’을 실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제8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은 11월 11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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