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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윤선우,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한 모습
'스토브리그' 윤선우,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한 모습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11.1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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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 리딩 현장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집중하고 있는 배우 윤선우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속 윤선우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대본 리딩에 집중한 듯 살짝 입술을 다문 모습으로 또 한번의 훈남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백영수’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백영수는 촉망받던 고교 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하는 인물. 형에겐 거의 모든 것을 털어놓지만 형과 함께 야구 이야기를 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졌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백영수의 형인 ‘백승수’역으로 배우 남궁민이 출연. 비주얼 형제의 탄생을 예고했다.

윤선우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주인공인 따뜻하고 다정한 훈남 셰프 ‘주상원’으로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한사람을 향한 순애보를 보이며,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윤선우. 스토브리그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윤선우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오는 12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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