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10분께 경기 양평군 양동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양평IC 인근에서 정차 중인 쏘나타 차량을 뒤따라오던 제네시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탑승했던 A씨(56) 등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제네시스 운전자 B씨(62)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쏘나타 차량이 다른 차량과의 접촉으로 도로에 정차한 동안 뒤따르던 제네시스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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