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오늘)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90회에서는 △아이들의 영웅이라 불리 인기스타 정체 △성 안토니의 불 △죽어서도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 △ 그 남자의 발명품 등이 방송된다.
◆ 아이들의 영웅 된 인기스타 정체
1956년에 개봉돼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은 영화와 동화, 그리고 경쾌한 노래까지… 이 모든 것은 특별한 누군가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뉴질랜드의 작은 마을, 아이들의 영웅이라 불리는 인기스타의 정체는?
◆ 성 안토니의 불 증상의 원인은?
3세기 이집트, 어느 날 악마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수도사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놀랍게도 그후 수많은 사람들이 수도사가 겪었던 것과 똑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성 안토니의 불이라 불리는 증상의 원인은?
◆ 죽어서도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
2015년 미국, 어느 육교 밑에서 노숙자가 밤새 추위에 떨다 숨진 채 발견되는데… 놀랍게도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전설의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은 한 편의 기사! 그 진실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년 1월 8일 ~ 1977년 8월 16일) 미국의 가수 겸 배우로 로큰롤의 탄생과 발전, 대중화에 앞장섰고, 팝·컨트리·가스펠 음악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대표곡으로 <하트브레이크 호텔>(1956), <하운드 독>(1956), <러브 미 텐더>(1956), <제일하우스 록>(1957), <버닝 러브>(1972) 등이 있다.
1973년부터 엘비스 프레슬리는 각성제, 진정제 등 각종 약물 남용으로 인해 몇 차례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음반 및 공연 활동을 했지만 약물로 건강을 악화시켰다. 결국 엘비스는 1977년 8월 16일 그레이스랜드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공식적인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발표됐지만, 사망원인을 두고 이후에도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 최악의 발명가, 그 남자의 발명품
사람들은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보고 특별한 것을 발명한 남자가 있었다. 뜻밖에도 그는 최악의 발명가라 불리는데! 과연 그 사연은?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 ‘여자, 감독을 꿈꾸다’ 편에서는 1950년대 여성감독을 꿈꾸던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우리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