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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빅데이터·AI 활용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
NH농협은행, 빅데이터·AI 활용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1.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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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인 스페이스워크와 손잡고 '수익형 부동산(개발·건축) 투자자문 서비스'를 최우수고객에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토지·노후주택, 건물 등 중소형 부동산 개발이나 건축을 검토하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하나로가족 탑클래스 고객으로 한정)에게 개발전략과 건축법규를 반영한 최적화된 건축설계, 사업성 분석까지 포함된 보고서를 최대 연 2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자문 보고서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최적의 개발계획안을 고객을 위해 빠르게(1~2주가량 소요) 제작하며, 최종적으로 건축사의 검수를 거쳐 완성한다. 또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축사의 브리핑(대면·유선 중 선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의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이용가능한 지역의 부동산은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과 부산광역시로, 대상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후 해당 부동산으로 건축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제휴를 확대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과 질을 지속해서 향상할 것"이라고 햇다.

제휴업체인 스페이스워크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기업이자 7년 이상 건축 AI 분야를 연구해 상용화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건축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는 농협은행과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기업 간의 첫 협업 사례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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