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방탄소년단 맴버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사진이 그녀의 컴퓨터 바탕화면이라는 것이다. 이영애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찍어 올리며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인증했다.
이영애의 방탄소년단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일 이영애는 웨이보를 통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고, 24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콘서트 후기를 공개하며 'ARMY'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영애는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하자 마자 10여개의 게시물을 폭풍 업데이트 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