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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의 풍경
김도형의 풍경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11.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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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진부 평창, 2017' (인스타그램: photoly7)
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진부 평창, 2017' (인스타그램: photoly7)

 

가지에 앉았던 새가 날았나. 바람이 한줄기 불었나.

눈가루 날린다.

숲길을 걸으며 때낀 마음을 씻는다.

숲은 마음의 세탁기

눈은 표백제 처럼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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