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지에 앉았던 새가 날았나. 바람이 한줄기 불었나.
눈가루 날린다.
숲길을 걸으며 때낀 마음을 씻는다.
숲은 마음의 세탁기
눈은 표백제 처럼 날리고.
[#사랑#희망#고요#평안#공감#위안#위로#치유#힐링#사진작가#사진전#사진전시#갤러리#겨울#풍경#풍경사진#겨울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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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앉았던 새가 날았나. 바람이 한줄기 불었나.
눈가루 날린다.
숲길을 걸으며 때낀 마음을 씻는다.
숲은 마음의 세탁기
눈은 표백제 처럼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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