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진부 평창, 2017' (인스타그램: photoly7) 가지에 앉았던 새가 날았나. 바람이 한줄기 불었나. 눈가루 날린다. 숲길을 걸으며 때낀 마음을 씻는다. 숲은 마음의 세탁기 눈은 표백제 처럼 날리고. [#사랑#희망#고요#평안#공감#위안#위로#치유#힐링#사진작가#사진전#사진전시#갤러리#겨울#풍경#풍경사진#겨울풍경#사진]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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