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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새로움의 공존, ‘뉴트로’
추억과 새로움의 공존, ‘뉴트로’
  • 조혜미 기자
  • 승인 2019.12.01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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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포트
 

2019 F/W 트렌드의 패션 키워드는 바로 ‘뉴트로’다.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40-50세대에게는 추억을, 20-30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한다. 80-90년대 유행하던 복고 스타일과 현대적인 패션 포인트가 섞인 개성 넘치는 뉴트로 패션. 그 매력 속에 빠져보자.

복고의 정석, 데님
복고 감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데님이다. 올 가을 데님 패션의 특징은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연청부터 위, 아래를 모두 데님으로 장식하는 청청패션까지 그 범위가 넓다. 데님과 구두를 함께 매치하거나 강렬한 색상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등 스타일리시 하고도 톡톡 튀는 연출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다.

아빠 옷 아니에요, 오버사이즈
‘아빠 옷 훔쳐 입은 거 아니야?’ 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커다란 오버사이즈 재킷은 뉴트로 패션을 완성할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여기에 체크 패턴이 들어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넓은 어깨에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 그리고 하의까지 와이드하게 맞춰준다면 완벽하게 뉴트로 감성을 뽐낼 수 있다.

 

소녀 감성을 추억하다, 러플&리본&퍼프소매
잃어버린 소녀감성을 뉴트로에서 찾을 수 있다. 하늘하늘한 러플과 깜찍한 리본 장식, 풍선처럼 커다란 부풀어 오른 퍼프소매는 올 가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멀리서도 시선을 강탈할 만큼 과하게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며,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패션이다.

목 폴라 니트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목 폴라 니트도 뉴트로 패션을 대표한다.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니트는 그때 그 시절의 가을 감성을 추억하게 한다. 넉넉한 핏의 니트는 색이 강렬하고 알록달록하거나, 꽈배기 무늬와 같은 포인트를 추가하면 뉴트로 감성을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Queen 조혜미 기자] 사진 =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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