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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부내륙 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실시계획 승인
국토부, 서부내륙 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실시계획 승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12.03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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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서부내륙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2조6694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37.7㎞의 고속도로를 건설한다. 3개 도(경기, 충남, 전북) 7개 시·군(평택, 아산, 예산, 홍성, 부여, 익산, 완주)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국토부는 평택~부여(1단계, 94.3㎞), 부여~익산(2단계, 43.4㎞) 구간을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이며 올해 12월 평택~부여 구간을 착공하고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착공이후 변화되는 사업여건, 지역균형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익산(2단계) 구간에 대해서도 실시협약 변경을 통해 조기 착공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고속도로 요금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대비 1.16배 수준으로 제안됐으나 운영을 개시하는 시점까지 1.1배(부가세 포함) 이내로 낮춰 재정고속도로와 차이 없이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부내륙 고속도로는 전국적으로 5조3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2조1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만8000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사업"이라며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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