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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배우들의 활약! <21 브릿지> 채드윅 보스만, <닥터 두리틀> 로다주,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배우들의 활약! <21 브릿지> 채드윅 보스만, <닥터 두리틀> 로다주,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12.03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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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개봉을 앞둔 <21 브릿지> 채드윅 보스만부터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까지 어벤져스 배우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캐릭터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엘리트한 매력을 보여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오는 1월, 슈트를 벗고 판타지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 <닥터 두리틀>로 찾아온다. 이 작품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톰 홀랜드, 라미 말렉, 마리옹 꼬띠아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동물 목소리 연기를 맡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화려한 액션 스킬과 스칼렛 요한슨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녀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블랙 위도우’가 2020년 솔로 무비로 나온다.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직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시리즈 루소 형제 감독을 비롯한 마블 제작진 총집결,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주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21 브릿지>가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다.

마블 최초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 ‘블랙 팬서’에 이어 도시를 지키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 역으로 완벽 변신,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스킬을 통해 다채로운 액션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채드윅 보스만의 액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 기록, 해외 언론과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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