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1톤 포터와 대형 택배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9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1톤 포터가 대형 택배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A씨(76)와 동승자 B씨(68)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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