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6:25 (금)
 실시간뉴스
검찰, ‘김기현 측근비리 최초 제보’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실 압수수색
검찰, ‘김기현 측근비리 최초 제보’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실 압수수색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12.06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6일 오전 8시 50분께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들이 6일 오전 8시 50분께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검찰이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비리를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6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오전 8시50분께 송 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이 2017년 하반기 당시 총리실 행정관과 만나 김기현 전 시장의 측근 비리를 제보한 것이 청와대의 '하명수사'와 연관성 여부를 입증하는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송 부시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