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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맞춤형복지팀 평가시상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교육 실시
영천시, 맞춤형복지팀 평가시상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교육 실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12.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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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최기문 영천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명예복지공무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종합평가 시상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은 찾아가는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한 해 동안의 평가로 금호읍(최우수), 화남면(우수), 동부동(장려), 남부동(장려)이 우수읍면동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일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개발단 김헌 박사를 초청, ‘나를 위한 마을복지 이야기’란 주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명예복지공무원의 역량교육도 뜨겁게 펼쳐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이 지역 구석구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데 큰 주축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영천시도 동절기 복지위기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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