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아침 출근길에 마을버스와 25톤 트럭이 추돌해 승객 17명이 다쳤다.
6일 오전 8시1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교차로에서 25t트럭과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사고로 버스승객 박모군(13) 등 17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차량들의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Queen 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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