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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대작들! <21 브릿지>, <나쁜 녀석들>, <007>, <킹스맨>
2020년 기대작들! <21 브릿지>, <나쁜 녀석들>, <007>, <킹스맨>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12.1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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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릿지>가 <나쁜 녀석들: 포에버>, <007 노 타임 투 다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와 함께 2020년 액션 영화 기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블록버스터 액션 버디캅 무비의 전설 <나쁜 녀석들>의 세 번째 작품. 정체를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가 자신의 파트너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다. 2003년 개봉한 2편 이후 17년 만의 컴백을 알리는 작품으로 2020년 1월 개봉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세계적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다.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를 비롯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2020년 4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비밀에 쌓여 있던 독립 정보 기관 ‘킹스맨’의 탄생 과정을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는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리스 이판, 매튜 구드가 출연할 예정이며 2020년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첫 번째 액션버스터 <21 브릿지>가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새해의 첫 포문을 열 액션 대작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
이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가 제작,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주연으로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액션 프로젝트다.

채드윅 보스만이 ‘블랙 팬서’에 이어 도시를 지키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 역으로 완벽 변신,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스킬을 통해 다채로운 액션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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