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 충남 당진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57)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33㎡가 그을리고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만원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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