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 CHOSUN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이하 ‘후계자들’)에 중간 맛 평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배우 재희의 여전히 눈부신 외모가 돋보이는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후계자들’(연출 허윤무, 프로듀서 정석영)은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얼리티 휴먼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속 배우 재희는 순진무구하게 해맑은 밝은 살인미소를 머금고 MC붐과 심사위원분들 그리고 노포2점의 최종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후보자들에게 맛있는 날치알주먹밥을 손수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앞치마를 두르는 모습과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뚜렷한 주관으로 냉정한 맛 평가를 내리는 섬세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재희는 노포식당에서 정신없이 열중하여 제대로 끼니를 드시지않느 후보자들에게 든든하고 영양소가 고루갖춰진 간단한 한끼식사로는 어느 것이 좋을까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와 방송촬영전 미리 의논하여 따듯하고 열정적인 준비자세를 가췄다는 후문이다.
배우 재희는 노포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개업을 할 수 있는 최후의 1인 선정 전, 첫 탈락자를 발표하는 중간평가단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하여 천호동에 위치한 18년 전통 숯불 곰장어맛집에 서 맛집의 비결을 전수받은 비연예인팀의 곰장어들을 시식 후 순진무구하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오징어먹는 느낌”, “뱉어도돼요?”, “탕수육으로 비유하자면 찍먹 느낌” 등 자신이 느꼈던 맛에 대하여 거침없고 솔직한 역대급 맛 평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재희 개인SNS를 통하여 공개된 직접만든 아기자기한 수준급 요리실력까지 방송에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배우 재희는 올해 방영된 MBC ’용왕님보우하사’에서 마풍도 역할을 맡아 여심을 훔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쾌걸춘향’, ’메이퀸’, ‘마녀유희’ 등 다수의 흥행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싸움의 기술’ 과 김기덕감독의 ‘빈집’등 많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수작남녀-크래프트맨’과 MBCev1’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왕성한 예능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사진출처 가족이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