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환 준장(공사40기)이 19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 단장 취임식에서 신옥철 공중전투사령관으로 부터 부대기를 전달받고 있다. (제17전투비행단 제공) 손정환 준장(공사40기)이 19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신임 단장으로 취임했다. 손 단장은 앞으로 17전비를 이끌며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최강의 공군전력으로 영공을 수호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Queen 최수연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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