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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신수오, 정인선의 단호한 태도에 난처한 모습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신수오, 정인선의 단호한 태도에 난처한 모습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12.2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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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오가 정인선의 단호한 태도에 난감해 했지만 결국 김명수의 퇴원을 막지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2회에서는 신수오의 만류에도 아버지 심석구(김명수 분)의 퇴원을 강행하는 심보경(정인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수오는 극 중 심석구의 담당의이자 서인우(박성훈 분)의 조력자로서 “지금 입원치료를 중단하시면 환자 상태를 장담할 수 없어집니다.”라며 심석구의 퇴원을 막기 위해 심보경을 회유했으나, “당분간 여유가 좀 생겼거든요. 엄마랑 제가 곁에서 보살펴 드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라는 단호한 심보경의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심석구의 퇴원을 허락했다.

이어 신수오는 서인우에게 심석구의 퇴원 사실을 알리며 “당분간 의사소통은 거의 힘들 거야.” 한 달에 한 번 내원해서 진료받으라고 했으니까 내가 경과 보고 알려줄게.”라고 상황을 정리하며 서인우를 진정시켰다.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이고 있는 신수오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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